자동차 주말여행 코스북(Coursebook for the Weekend Trip by Car)

출간일(Release) : 2015/04/24
종이책 출간일(Print Release) : 2014/04/11
전자책 종류(Format) : PDF
Price : KRW 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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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Overview)
최고의 주말로 만들어주는지역별 대표 드라이브 스폿 소개
‘우리나라는 전 국토가 박물관’이라는 말이 있다. 산, 해변, 섬, 공원, 사찰, 유적지 등 내 주변에서도 언제든 멋진 자연 풍광을 즐길 수 있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아직 가보지 못한 훌륭한 여행지도 많을 것이다. 모처럼 맞은 주말에 가족들 또는 연인과 박물관, 영화관을 가는 것도 좋지만 한번쯤은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절경 속에서 노닐다가 오는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이를 가능하게 한다.

이 책은 버스나 기차 여행처럼 시간에 쫓기게 되는 여행에서 벗어나 자가용을 이용해서 자유롭고 여유 있게 여행할 수 있는 장소들을 아낌없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의 5명의 작가가 서울에서 제주까지 우리나라의 꼭 가봐야 할 대표 드라이브 코스를 그림 같은 절경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책의 지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치 그곳을 달리고 있는 듯 여행의 설렘을 느끼게 된다.

Introducing representative drive spots by region to make it the best weekend
There is a saying that ‘the whole country is a museum’. You can enjoy beautiful natural scenery all around you, such as mountains, beaches, islands, parks, temples and historical sites, and there are many wonderful places you have not been to all over Korea. It’s a good idea to visit family or lovers, museums and movie theaters on weekends, but why not plan a trip to visit in a beautiful South Korea’s beautiful scenery? Traveling by car makes this possible.

This book introduces places that allow you to travel freely and leisurely from your travels, such as buses and train trips, which are chased by time, by car. Especially, the five authors of this book introduce representative drive course which we should go to from Korea to Jeju with picture-like superb photograph. Just by looking at the floor of the book, you feel as if you are running there.


저자(Author)
유연태(Yoo, Yeontae)
카메라 셔터 소리만 들려도, 하늘의 구름만 봐도 그 어딘가를 그리워하며 핸들을 잡고 풍경 속으로 떠나는 여행작가. 명지 중?고등학교 국어 교사, 경향신문과 국민일보 기자,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관광공사 ‘가볼 만한 곳’ 선정위원 및 취재작가, 동국대 여 행작가과정 주임교수, 티웨이항공 기내지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 2009년 관광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He is a travel writer who only listens to camera shutter sounds, misses somewhere in the sky, and leaves the landscape with his handles. Myung Ji Junior High School, Myongji High School Korean Language Teacher, Kyunghyang Newspaper, Kookmin Ilbo Reporter, and President of Korea Travel Writers Association. Currently, he is a member of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s “Places to Visit” selection committee and coverage writer. The author received the prime minister’s commendation on the 2009 Tourism Day.

권현지(Kwon, Hyunji)
여행과 글쓰기를 가장 즐거운 일로 꼽는다. 수많은 여행이 여 행작가가 되는 밑거름을 마련해주었다. 대수롭지 않은 일상도 의미 있는 여행이라 여긴다. 문 밖을 나서는 순간 마주하는 풍경에 자극되어 먼 길을 훌쩍 떠나기도 한다. 인생에서 ‘가장 황홀한 자극제’는 여행이라 믿는다.

She thinks traveling and writing are the most enjoyable things. Many trips have provided the foundation for becoming a traveling writer. The writer considers the everyday life a meaningless journey. She is excited by the scenery facing the moment she leaves the door, leaving a long way to go. The author believes that ‘the most ecstatic stimulant’ in life is a journey.

전계욱(Jeon, Gyewook)
전국 지자체의 축제와 관광자원 마케팅, 미디어와 블로거 팸 투어를 맡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있다. 축제 현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맛깔스러운 음식과 운치 있는 여행명소에 대해 도가 텄다. 축제, 여행지, 맛집 정보 제공 전문 웹사이트 ‘리에또 (www.lieto.co.kr)’를 운영하는 (주)지엔씨이십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He has been touring national festivals, tourist resource marketing, media and blogger pam tours nationwide. As the author frequents the festival scene, he spends a lot of time outdoors so he tastes about delicious food and tourist attractions. He is the co-representative of JNC Corporation, which operates a specialized web site ‘Lieto (www.lieto.co.kr)’ providing information on festivals, travel destinations, and restaurants.

온석원(On, Seokwon)
여행과 사진이 늘 생활 속에 공존하는 여객. 전국 유명 축제와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엔 빠지지 않고 함께한다. 그래픽디자이너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사진을 만들고 여행지를 디자인한다. 신문, 잡지, 사보, 인터넷 등의 다양한 매체에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주) 지엔씨이십일을 공동 운영하며 여행정보 제공 전문 웹사이트 ‘리에또 (www.lieto.co.kr)’를 함께 꾸리고 있다.

The author is a traveler who travels and photographs coexist in everyday life. It is not missed where there are national famous festivals and beautiful scenery. Based on his long experience as a graphic designer, he creates sensible photographs and designs travel destinations. He offers photos in various media such as newspapers, magazines, newsletters, and the Internet. In addition, the author co-operates JiNJ Co., Ltd. with Rieto (www.lieto.co.kr), a website specializing in providing travel information.

신영철(Shin, Youngcheol)
‘여행을 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존재의 이유를 여행 에서 찾을 정도로 여행광이다. 공무원 생활을 하다 무작정 제 주로 내려가 10년째 느리고 게으른 생활을 하며 각종 매체에 여행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추억을 위해 시작한 블로그 ‘그래도 걸음은 멈추지 않는다’는 2008 년부터 4년간 네이버 여행 부문 파워블로그로 선정되었다. 닉네임인 ‘느림보’ 로 더욱 유명하다.

‘I will travel. So, I exist, so it’s a travel breeze to find the reason for existence in the trip. He spent 10 years in a slow and lazy life and wrote articles on travel to various media. The Blog, which started for memories, was selected as the Power Blog of Naver Travel Division for four years starting from 2008, but the pace does not stop. It is more famous for its nickname, “lagg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