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천사의 도쿄 다이어리(Angel Bibi ‘s Tokyo Diary)

출간일(Release) : 2017//
종이책 출간일(Print Release) : 2008/03/03
전자책 종류(Format) : ePub
Price : KRW 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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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Overview)
생생한 도쿄 풍경 사진과 저자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안내하는 친절한 도쿄 여행
지은이는 일본의 캐릭터 디자인 산업에 대해 깊이 공부한 전문가도, 문화 비평가도 아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일본의 캐릭터 디자인 산업과 대중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논평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현업 캐릭터 디자이너의 눈에 비친 도쿄의 풍경은 보통 일본 여행서에서 보기 힘든 특별한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경쾌한 문장과 디자인 속에서도, 디자이너로서 느끼는 일본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풍경에 대한 묘사는 날카롭게 일본 문화의 정곡을 찌르기 때문이다.
지은이가 일본의 뒷골목부터 변두리 작은 카페와 선술집까지 휩쓸고 다니면서 찍은 풍부한 사진 자료와 지은이가 직접 그린 캐릭터 일러스트의 안내를 받다 보면 일본에 새롭게 정착하려는 사람, 짧은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 책으로나마 일본을 여행하고픈 사람 모두가 일본 또는 도쿄의 특별한 속살과 만나게 될 것이다.

A friendly Tokyo sightseeing guide with a vivid picture of Tokyo landscape and character illustrations of the author
The author is neither a professor who studied deeply about the character design industry in Japan nor a cultural critic. Therefore, it is difficult to expect deep commentary on Japanese character design industry and popular culture in this book.However, the scenery of Tokyo reflected in the eyes of the characters of the production character gives a special feeling that is hard to see in Japanese travel. In the whole, even in light and light sentences and designs, the lifestyle of Japanese people who feel as designers and their portrayals of scenery are sharp because they pierce Japanese culture.
When the author takes a picture of the photographs taken from a back alley in Japan to a small cafe and a pub on the outskirts, and a guide to his character illustrations, the person who plans to settled in Japan, who plans a short trip to Japan, Everyone will meet with a special faction of Japan or Tokyo.


저자(Author)
서윤희(Seo, Yoonhee)
어릴 때부터 만화가들을 숭배하고 인형을 수집하는 일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온 그녀는 특히 예쁜 것, 신기한 것, 재미있는 것,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명랑소녀. 그런 그녀가 밀려드는 웹의 물결을 타고 웹 캐릭터 디자인의 세계에 빠져든 것은 어쩌면 당연한 운명이었다.
대구에서 태어난 비비는 대학 졸업 후 1년 동안의 짧은 직장 생활을 마친 후, 그 동안 모은 돈을 몽땅 털어 컴퓨터 한 대를 장만한다. 그리고 낮에는 미술학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밤새 그림을 그려 인터넷에 자신만의 캐릭터 점빵을 개업한다. 상식을 뛰어넘는 엽기 발랄한 캐릭터로 인터넷 세상을 사로잡은 ‘비비천사의 캐릭터 점빵’이 바로 그것.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재미있고 귀엽고 엉뚱하기까지 한 캐릭터들을 선보인 비비의 캐릭터 점빵은 금방 단골손님들로 넘쳐났고, 비비천사는 순식간에 최고 인기 캐릭터 디자이너로 따올랐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2000년 서울로 상경한 비비는 캐릭터 디자인 회사 오툰(OTOON)의 웹 캐릭터 팀장으로, 2002년부터는 (주)네오위즈 아바타 디자이너로 근무하며 수많은 인기 캐릭터들을 디자인했다.

She has been showing her talents for worshiping cartoonists and collecting dolls since she was a child. She is a pretty girl, a mysterious girl, a funny girl, and a cheerful girl who can not do anything if she is cute. It was a natural destiny for her to fall into the world of web-character design by surfing the web. Bibi, who was born in Daegu, graduated from college and graduated from college. After completing his short work life for one year, he collects all the money he has collected and installs a computer. She works at the art school during the day, draws paintings all night and opens her own character jumppen on the internet. It is the ‘Bibby Angel’s character Jump Bum’ which captures the Internet world with a funny character that surpasses common sense.
Bibby’s character jump-pop, which showed funny, cute and obscure characters that could not be seen elsewhere, soon became overflowing with regular customers, and Bibby Angel quickly became the most popular character designer. Thanks to this popularity, Bibi, who moved to Seoul in 2000, is a web character team leader of OTOON, a character design company. Since 2002, he has worked as a Neowiz avatar designer and has designed many popular charac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