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Release) : 2016/06/17
종이책 출간일(Print Release) : 2016/05/31
전자책 종류(Format) : ePub
Price : KRW
미리보기(Preview)
책소개(Overview)
예민한 아이의 특별한 인지능력을 재능으로 키워주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꼼꼼하게 짚어주는 책
예민한 기질을 타고난 것은 축복이다. 예민한 기질을 활용해 다른 재능을 발전시키면 타고난 기질 덕분에 더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고 내적 풍요와 성취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와 다르다는 이유로 자신이 인지한 것을 믿지 못하게 되면 이러한 능력은 오히려 독이 되고 만다. 수십 년간 예민한 아이를 둔 부모들을 상담하고 연구해온 저자가 예민한 아이, 예민한 부모를 위해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인지한 것과 적당한 거리 두기를 통해 예민한 능력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A book detailing the role of parents in nurturing a child’s special cognitive abilities.
It is a blessing to be born with a sensitive temperament. By using a sensitive temperament to develop other talents and natural temperament, the child can experience more and experience inner abundance and achievement. However, if the child does not believe in what he or she perceives to be different from someone else, this ability becomes rather poisonous. The author, who has been consulting and studying parents who have decades of decent childhood, offers a way for them to take advantage of themselves for sensitive children, sensitive parents, and to better utilize their sensitive abilities by putting their own perceptions and distance.
저자(Author)
롤프 젤린(Rolf Sellin)
독일 최고의 관계심리 전문가. 다름슈타트 공과대학에서 건축학 디플로마(학·석사 통합 과정 학위)를 취득한 후 13년간 건축 전문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본인의 예민함에서 그 원인을 찾게 되었다.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해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25년 동안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치유해 오고 있다. 그는 현재 슈투트가르트에서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연구소 HSP(Highly Sensitive Persons Institute)를 운영하며 다양한 강좌를 비롯해 심리치료사와 교육학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는 “얇은 피부 속에 갇힌 당신”,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가 있다.
Germany’s leading relationship psychologist. After obtaining a Diploma in Architecture (an undergraduate and master’s degree) from Darmstadt University, he worked as an architectural journalist for 13 years. He was in trouble because of the pain he could not understand, but The author found the cause in my sensitivity. He started studying psychology to heal himself, and He has healed people who have had difficulty in getting involved for 25 years. He currently runs the Institute’s Highly Sensitive Persons Institute (HSP) for people with special needs in Stuttgart, offering a range of courses and educational programs for psychotherapists and educators. In his book, “You are trapped in thin skin” and “I have decided to be resol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