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Release) : 2016/01/20
종이책 출간일(Print Release) : 2015/07/23
전자책 종류(Format) : ePub
Price : KRW 10,500
미리보기(Preview)
책소개(Overview)
‘엄마 마음, 태교’는 수많은 태교 방법과 태교 책이 너무도 많은 이 시대에 직장인으로 태교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없는 엄마들, 의욕적으로 태교를 하고 있으나 마음이 따라오지 않는 억지 태교로 힘들어하고 죄스러워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담아 완성한 책입니다. 배 속 아이를 온전히 품었던 열 달 동안 겪은 엮은이의 글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엄마 마음을 따뜻이 위로할 것입니다. 또한 책에 실린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는 엄마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정화시킬 것이며, 아름다운 문장과 뜻 좋은 글을 정성스럽게 담은 산문은 엄마의 감수성을 깨우고, 따뜻한 위안과 용기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이 배 속 아이가 중심이 아닌 배 속 아이를 품은 엄마를 위로하고 행복하게 품는 태교책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In this book, there are so many ways of preaching and preaching. Mothers who can not invest a lot of time in preaching as a worker in this era, they have a tendency to be prudent, but their mothers It is the book which finished with worry. The writer’s text that he had over the past ten months, when he had a full-grown child, would warmly comfort his mother with similar anxieties. In addition, beautiful and touching poems in the book will touch and purify the mother’s heart. The prose writing of beautiful sentences and meaningful writings will be a happy time to awaken your mother’s sensibility and to receive warm comfort and courage. We hope this book will become a preaching book that comforts and embraces my mother who is not a centered child but a mother who has a child in her stomach.
저자(Author)
이유민(Lee, Youmin)
십오 년 경력의 어린이책 전문 기획자.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하며 ‘내 아이에게 보여줄 책을 만들자’고 꿈에 부풀었다가 아이 낳고 송두리째 바뀐 삶에 나자빠져 책이 아닌 다른 길을 찾아 잠시 헤매었다. 하지만 부모로 사는 낯선 시간들이 생의 감각을 하나둘 일깨우면서 지금은 오히려 ‘내가 나로 사는 이야기를 책으로 나누겠다’고 즐거운 마음을 내고 있다. 요즈음은 ‘어떤 관계든 힘들여 희생하는 보살핌보다는 기꺼이 나누는 어울림이, 높은 울타리 안 보다는 울타리 너머의 너른 들판이 더욱 인간을 성장시키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나와 가족, 이웃을 돌아보고 있다.
A professional bookstore for children’s books with 15 years of experience. The author married after a long romance and was swept up in a dream that he would make a book for her child to see. However, the strange time of living as a parent wakes up one’s sense of life, and now, She will share the story of my living with a book. These days, She is looking back at my family and neighbors with the thought that ‘the fields that are beyond the fence do not grow more human beings’ than the high hedges, which are more willing to share than any kind of sacrificial care.
강은정(Kang, Eunjeong)
이십 년 경력의 출판기획 전문가. 다양한 아동·육아 도서와 실용서를 기획하고 만들어왔다. 특히 수많은 육아서를 펴내면서 아이 키우기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어 최첨단시대에도 여전히 육아에 헤매고 있는 많은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오롯이 전하고자 관련 분야의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한 마을이 필요하다지만 도시화가 되면서 마을공동체는 사라졌고, 이제 그 역할의 상당 부분을 육아 책이 받쳐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아이 키우기 힘들다며 탄식하는 엄마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A publishing planning expert of 20 years experience. The author have planned and made a variety of books for children and children, and practical books. Especially, She is aware of the importance of raising a child by publishing a lot of childcare books, and She continues to study related fields to convey information that is helpful to many parents who are still in child care even in the cutting edge age. One village is needed to raise one child, but as the urbanization has gone, the village community has disappeared and now much of the role must be supported by the child care books. She is trying to make a good book by listening to the stories of mourning mothers that it is hard to raise children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