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The Middle Passage)

출간일(Release) : 2018/01/30
종이책 출간일(Print Release) : 2018/01/20
전자책 종류(Format) : ePub
Price : KRW 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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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Overview)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원제: The Middle Passage)는 융 심리학을 바탕으로 마흔 이후의 삶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융은 “마흔이 되면 마음에 지진이 일어난다. 진정한 당신이 되라는 내면의 신호다”라고 말했다.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삶의 의미 상실, 신체의 변화, 외도, 이혼 등을 겪는다. 왜 마흔이 되면 삶 전체가 흔들리는 듯한 혼란을 겪게 될까? 이 책의 저자이자 융학파 정신분석가인 제임스 홀리스는 그 이유를 우리가 진정한 자신에게서 멀어진 채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마흔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This book is a guide to guide meaningful life after 40 years based on jung psychology. Jung said, “At 40, an earthquake strikes the mind. It’s an inner signal to be true. “During this time, many people suffer from depression, loss of life, physical change, anger, divorce, and so on. Why is it that the whole life will be shaken like the shaking when it is forty? James Hollis, the author of this book and a Jun school psychoanalyst, points out that this is because we have been living away from our true selves. Therefore, the way to overcome the crisis of forty is also the process of finding oneself.


저자(Author)
제임스 홀리스(James Hollis)
스위스 취리히의 융 연구소에서 정신분석을 공부했다. 지금은 미국 워싱턴에서 융학파 정신분석가로 활동하며 샌프란시스코 세이브룩대학교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년의 삶과 관계에 관한 융 심리학 대중서 15권을 썼고, 이 책들은 지금까지 18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The author studied psychoanalysis at the Jungang Institute in Zurich, Switzerland. He is now a professor at the San Francisco Savell University in Washington, DC, as a junior psychoanalyst. He has written fifteen volumes of jung psychology in the Middle Ages concerning life and relationships, and these books have so far been translated into 18 langu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