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미리보기(Preview on the Korean Literature)

출간일(Release) : 2015/03/06
종이책 출간일(Print Release) : 2014/12/18
전자책 종류(Format) : ePub
Price : KRW 7,700
미리보기(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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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Overview)
진로 선택을 앞두고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학문별 전공자가 들려주는 공부의 즐거움!
대학의 전공 선택은 대학 생활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미래 직업 선택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청소년 진로 탐색”은 자신이 꿈꾸는 진로에 대해 모르는 게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해당 학문을 미리 맛보게 함으로써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당 학과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직접 경험해 본 사람만이 말할 수 있는 일급비밀까지, 지금껏 아무도 답해 주지 않은 진짜 진로 이야기를 담았다.
“국문학 미리보기”에서는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영희 교수가 문학이 우리 삶에 필요한 이유와 문학이 만들어 내는 효과, 문학하는 일의 즐거움을 진솔하게 들려준다.

For the young people who are worried about the choice of career, it is fun for the students who are majored in the study.
Choosing a major in college is not only important for university life, but also for future career choices. “Exploring a youth career path” helps more youths choose what they do not know about their dreams, so they can make a choice without regret. From the basics about the subject, to the top secret that only the person who has experienced it can tell, it has a real career story that no one has ever answered.
In “Preview on the Korean Literature” Professor Yonghee Kim of the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at Yonsei University tells the reason why literature is necessary for our lives, the effects created by literature, and the joy of doing literature.


저자(Author)
김영희(Kim, Younghee)
나이 많은 부모님의 막내딸로 자라며 어려서부터 수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가진 것보다 가지지 못한 것이 많아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 ‘너머’의 세계를 꿈꾸며 자랐습니다. 시인이 되거나 이야기꾼이 된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할 무렵이 되자 문학의 세계에서 벗어나는 일이 못내 아쉬워졌습니다. 그래서 좀더 공부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을 보내고서야 얼치기 이야기꾼이 된 자신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야기를 나누고, 이야기가 만드는 일을 궁리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석사, 박사 과정을 거쳐 지금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습니다.

The author grew up as the youngest daughter of my old parents and heard many stories from my childhood. She grew up dreaming of a world beyond ‘where she lives’ because she has more things than she has. Kim Younghee also tried to recollect herself as a poet or storyteller. At some point, she found myself studying literature in college. As she graduated from college, she was unable to escape from the world of literature.The author spent more than 10 years so she was able to face myself as an idle storyteller. And now she has talked and become a person who is devising the work of the story.
The author is a graduate of Yonsei University,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After graduating from the same university, he is now a professor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at Yonsei University.